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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금 받는 방법. 배우자 아이들 것까지!!

by 크라운 상도 2022. 3. 22.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금 받는 방법. 배우자 아이들 것까지!!


오늘 코로나 자가격리가 풀리며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동사무소(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갔다.
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다이렉트로 알려주겠다.

준비물: 신분증, 확진자 격리기간이 써있는 안내문자 캡처본 가족 것 전부!, 통장(통장사본)

신분증, 격리기간 문자캡처본(확진자 모두의 각 개인것), 통장


첫째, 동사무소 안내원에게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받으로 왔다고 하면, 무슨 코너로 가라고 안내해준다. 
내가 사는 곳은 대전 탄방동이었는데  아동, 복지 코너에서 진행되어 그곳으로 갔다. 번호표도 안 뽑았다.

둘째, 해당담당 코너에 가면 격리기간이 쓰여있는 문자를 보여달라고 한다. 문자를 보여드리면 내 휴대폰은 어떻게
캡처하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알려준다. 캡처한다. 담당자가 자신의 메일로 보내달라고 한다. 보내준다. 끝.

셋째, 담당자가 서명이 필요한 종이가 있다며 건내준다. 그곳엔 격리 기간을 쓰는 것과 집주소 쓰는 것 주민번호 쓰는 것이 있다. 
 
아주 중요한 마지막 한가지, 유급휴가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3월15일까지 확진자 판정을 받은 그 이후부터 확진자 판정을 받은 것과 지원금이 다르다. 

난 아내는 유급휴가, 난 16일 판정이여서 지원금이 깎여서 아쉬워했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15일 판정이라 지원금을..
조금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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