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사전예약, 성능, 내관, 외관 대략 알아보기!

마침내 기아에서 EV9을 공개했다. 

EV9-출처-기아자동차

EV9의 주행거리+충전시간 

100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대략 483km 정도이지만, 차량 무게를 생각하면 그보다는 덜 나올 것 같다. 80%까지 충전하는데 30분안쪽으로 되길 기대하고 있다. 

 

EV9의 가격

가격은 정확하지 않다. 7천만원~풀 옵션은 9천만 원 혹은 1억 원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1억 원까진 아니지만, 풀 옵션의 경우 8~9천만 원 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V9 사전예약

4월중 시작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모른다.

 

EV9의 외관(Exterior)

외관은 최근 나온 기아의 SUV차량들과 비슷하고, 전기차의 느낌이 물씬 났다.

확실히 9이란 이름에 걸맞게 6시리즈보다 큰 패밀리카처럼 보인다. 

도어도 양쪽으로 열려 마치 레이의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도어를 모두 오픈한듯한

느낌을 준다. 그럼 B필러가 없다는 건가. 유튜버들 사이에선 쏘렌토를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EV9의 내관(Interior)

운전석의 디스플레이가 12.3인치+5인치+12.3인치의 형태로 넓다.

무엇보다 새로운 것은 2 열시트가 180도 회전할 수 있어, 뒤의 3열과 마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기차를 가족들과 타고 갈 때 4자리를 예약하고 앞쪽 2자리를 돌려 마주 보고 대화하며

간식을 먹었었던 감성을 더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