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구매하기 망설여 지는 이유?

미니쿠퍼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이유?

출처-네이버-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g1&pkid=128&os=25586867&qvt=0&query=2022%20%EB%AF%B8%EB%8B%88%20%ED%95%B4%EC%B9%98%EB%B0%B1%20SE%20%ED%8F%AC%ED%86%A0

미니쿠퍼는 아담하고 예쁜 외관으로 젊은 여성 또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자동차다. 요즘 자동차와 환경의 트렌드인
탄소 중립을 선포하며, 1월에 사전예약 후 3월에 전기차로 출시된다고 한다.

하지만 미니쿠퍼 매니아들도 전기차인 미니 일렉트릭을 사려는 사람들이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가 있다. 바로 풀충전 1회 시 주행거리가 159km인 이유이다. 보통 휘발유 차량이
1L당 10km를 간다고 치면 지금 유가가 보통1600원이니 16000원 정도 쓰면 100km를 가고
32000원을 넣으면 200km를 가는 것이다. 그리고 풀로 넣으면 500km 정도는 넘는 차량이
다반사다. 이렇게 기름을 넣는데5~10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미니 일렉트릭은 풀이 아닌
80% 급속으로 충전해도 35분이 걸린다고 한다. 시간이 돈인 요즘 시대에 맞지 않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요즘 100만원 정도 하는 전기 자전거들도 풀충전하면 120km 정도 가고
스로틀로만 60km를 간다.  또한 전기포터(1톤트럭)가 풀 충전 최대 거리가 211km라고 하는데 실제 에어컨 틀고 
이것저것 하면 150km로 떨어진다. 미니 일렉트릭 또한 159km서 떨어져 대략 100~120km라고
하면 주거주지역을 벗어나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여기에 미니 일렉트릭의 가격 4600만 원에서 5100만 원은
소비자 입장에서 여간 부담스러운것이 아닐 것이다.

하루빨리 최대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도 10분 내로 줄어든 전기자동차가 나오길 바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