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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얘기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 드롭탑 아메리카노(대전을지병원점)

by 크라운 상도 2022. 1. 19.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 드롭탑 아메리카노(대전을지병원점)_아메리카노 맛집

'Drop in a top place' 드롭탑에서 커피 즐기기

둔산동에서 점심을 먹고 그래도 괜찬은 커피를 마시고 싶어 조금 걸으니
믿음직스러운'드롭탑'이 등장했다.


드롭탑의 컨셉은 '지친 몸과 마음을 쉬기 위해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을 일컫는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마신다'라는 뜻의 DROPTOP을 상징한다고 한다.

드롭탑엔 유독 925라는 숫자가 눈에 띄는데, 최고의 커피를 상징하는 만큼 925번의 실험끝에

최상의 블렌드를 찾아냈다고 한다. 그래서 드롭탑에선 925라는 숫자가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지만 난오늘 가벼운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 갔다.


드롭탑에서 우리일행은 아메리카노 한잔과 라떼와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다.
내것은 당연히 아메리카노였다. 스페셜티 전문점 답게 아메리카노의 원두도 허투로 쓰지 않음을 알수있었다.

마일드한 바디감에 적당한 산미가 입안을 감싸고 구수한 감이 입안에 남았다.



기분나쁜 탄내도 없었고, 산미와 풍미가 가볍게 조화를 이루어주어 
서로의 잔을 들고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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