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과정 정.확.히 알려준다! 강습, 교재(책), 시험!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의 포인트는 강습, 교재(책),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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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책부터 사지 마라!

제발 속지 말자! 책팔이들한테!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 블로거들이 말하듯 추천용 책을 미리 사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한국소방안전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강습비용을 입금하고 강습에 참여하면 책을 세개나 준다.

 

 

또 미리 공부해도 어느 것이 중요한지 혼자서는 알 길이 없다. 강습시간에 교수, 강사들이 알아서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을

체크해 주니미리 걱정하지 말자.

2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은 어떻게 진행 되는가?

강습은 교재에 나온 제목 즉, 소방관계법령, 소방학계론 등등 7개 과목으로 나뉘고 각 과목마다. 교수, 강사가 다르다. 

저 교재들을 4일간 언제 다 진도 나가나~ 생각했지만,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중요한 포인트들을 필두로 진도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4일 안에 충분히 전 과목 공부가 가능하다.  또한 강사진들이 중간중간 어떤 식으로 시험에 출제되는 예시도 해주고 복습도 시켜준다.

 

 

또 2-4일에는 실제로 사이렌소리가 가는  수신기, 발신기 등의 장비를 놓고, 실습해 보는시간도 갖는다. 

그리고 마지막 강습날인 목요일, 강습이 끝난후 시험을 치루게 된다.

 

2급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는가?

시험은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연소의 3요소가 아닌 것은?] 등 이론 그대로 출제되기도 하고, 수신기, 발신기의 그림을 놓고 현제 수신기에 들어온 점등 불을 보고 상황에 알맞은 것은? 혹은 알맞지 않은 것은? 등의

이론과 상황을 꼬아놓는 방식의 문제들도 많이 출제됐다. 중요한 사실은 시험문제는 작년도, 제작연도와,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

매번 기본적이고 상식적이지만 다르게 출제를 낸다. 서점에서 파는 문제집을 사서 많이 푸는 것보다. 매일 그날 받은 강습 내용을

집에서나 쉬는 시간에 복습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내 것을 만들어야 한다. 

이론을 숙지하고 유연하게 문제에 맞게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는 말이다.

 

 

시험과목은 소방관계법령 25문제와 그 외의 것들 25문제로 나뉘고 섞어서 50문제가 출제된다. 합격 점수는 평균 70점 하지만 두 과목 중 어느 하나도 40점 이하가 되어선 안된다.

어떤 문제는 떠먹여 주는 것이었고, 어떤 문제 들은 생각을 해서 푸는 문제였다.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후한 점수를 얻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아무쪼록, 저번주에 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되도록 빨리 포스팅하여

될 수 있는 대로 생생하게 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이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