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닷가에 가기 좋은 여름이다. 그런데 여름철 바닷가에서 우리가 꼭 피해야 될 것이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
5월~9월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이 되고, 이는 비브리오패혈균이 증식하는 최적의 온도가 된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연안 해안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어패류 및 해산물, 갑각류(게, 새우 등) 바다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생으로, 즉 회로 섭취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상처가 발생했을 때 바닷물에 몸을 담그면, 상처를 통해서도 비브리오패혈균이 감염된다. 그럼 이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은 어떨까?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으로는 구토, 오한, 설사, 혈압저하, 발열 등으로 나타나고, 24시간 내에 피부에도 나타나는데 발진 및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로 그리고 출혈성 수포로 나타나고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진다. 그리고는 괴사성 병변으로 나타난다. 아-오... 생각만.. 문제는 이뿐만 아니다.
발병되고 균혈증이 진행되면 치사율이 50%내외다. 특히나, 당뇨가 있거나, 종기, 면역저하, 알콜의존증(알콜중독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간질환자, 악성종양자 에겐 비브리오패혈증이 더욱 치명적이니, 더욱 주의하자!
비브리오패혈증의 치료
치료방법은 병번절제로 괴사조직을 제거하고 근막을 절개한다. 항생제 치료법을 쓰는 방법으론 3세대 세필로스포린, 테트라시이클린계 항생제, 플루오로퀴놀론 으로 즉각 치료하는 것이다.
질병에대한 가장큰 방어는 예방이다. 위에서 언급한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예방이다. 여름에 바닷가에가서 회 먹고 싶은 욕구를 꾹 참고, 모든 해산물을 익혀먹어야 한다. 그리고 몸에 상처가 있다면 아무리 더워도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행위는 해선 안 된다. 즉, 여름에 바다에 가서 기분만 내고 바다는 바라만 보다가 해물탕 먹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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