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탁 위에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그리고 전용 쟁반에
알록달록 종류별로 담겨져있는 커피캡슐, 친구의 집엔 그런 홈카페가 있었다.
찜닭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친구는 아이스커피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덕분에 '네스프레소 아이스레제로 더블 에스프레소'를 마셔보았다.
커피는 빠르게 만들어 졌다.
"시원하고 가벼운 바디감과 함께 산미가 입안 가득 퍼져나갔다."
지금은 겨울이지만 집안이 따뜻하니 마시기 좋았고, 더운 여름 날씨에도
좋은 피서 음료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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